모감주 나무의 8월, 노랗게, 갈색으로 익어가는 꽈리열매
2020. 8. 31. 21:29ㆍ나무,꽃,풀/동네하천가 식물
지난 7월에 하천가의 모감주나무에 초록색 꽈리열매가 달린 것을 포스팅했었지요.
8월의 모감주나무의 모습은 작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작년 8월 중순에 찍은 모감주나무의 열매는 노란빛으로, 짙은 갈색빛으로 바뀌어있네요.
대개 열매는 10월에 익는다고 하는데, 8월에도 이미 익기 시작했습니다.
잘 익은 모감주나무 열매에서는 검은색 종자가 3-6개 정도 나옵니다.
종자가 둥글고 검은 빛이 나는데, 염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하천가를 가지 못하니까 작년 사진들로 아쉬움을 달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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