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칠변화'라는 이름을 얻은 이유
2022. 5. 22. 23:01ㆍ동네에서 만난 식물/걷다 만난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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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가 만난 란타나 꽃들.
두상꽃차례로 작은 꽃들이 머리모양으로 모여 핍니다.
란타나를 이미 포스팅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선명하게 붉고 노란 꽃은 처음 포스팅하네요.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식물 답게 꽃이 열정적으로 느껴집니다.
란타나 꽃은 노란 꽃, 빨간 꽃만이 아니라 오렌지색, 분홍색, 흰 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다고 하지요.
[두산백과]에 의하면, 시간에 따라 꽃색이 바뀌어서 '칠변화'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네요.
오렌지색 꽃도 정말 예쁘네요.
햇살 아래 만발한 눈부신 란타나꽃들, 예전에 한 포스팅한 꽃들보다 훨씬 화려한 색상입니다.
('란타나'로 내부검색하시면 다른 색깔의 란타나꽃, 열매도 볼 수 있습니다.)
꽃이 눈길을 잡아 또 한 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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