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눈 노란꽃(진주 공산성)

2018. 4. 7. 12:02나무,꽃,풀

올해도 어김없이 괭이눈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초봄 공산성을 들를 때마다 만나는 반가운 귀여운 꽃이지요.

예전에도 포스팅을 한 적 있지만 벌써 2년 전이라 다시 포스팅 해봅니다.

괭이눈은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 야생화입니다.

4,5월에 걸쳐 노란색의 작은 꽃이 촘촘하게 피는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꽃 옆의 잎도 노란빛을 띠지요?

그래서 꼭 커다란 꽃송이 같아 보입니다.

왜 이름이 괭이눈일까?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열매때문이라는 군요. 

열매가 익어 둘로 길게 찢어진 모습이 꼭 고양이 눈을 닮았다네요.

아직 한번도 열매를 본 적은 없습니다. 

언젠가 가을에 공산성에 오게 되면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