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하나 둘, 개나리, 회양목꽃, 흰매화
2019. 3. 20. 18:00ㆍ동네에서 만난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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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단의 풍경이 봄빛을 띠기 시작합니다.
지난 월요일이었습니다.
개나리도 꽃을 맺기 시작하네요.
회양목 노란꽃이 만발했습니다.
지난 주만해도 꽃봉오리가 많다 싶었는데, 이웃 아파트의 매화는 활짝펴서 만발했습니다.
공원에는 산수유 꽃이 만개해서 지려고 하는 참이더군요.
오늘 저녁 비가 내리고 나면 앞서 핀 꽃들은 질 듯합니다.
이제 정말 봄꽃의 시간으로 접어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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