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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네요. 모과차를 생각하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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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둥오리들과 함께 떠난 걸까?(하천오리 시리즈117)

    2019.04.29
  • 누가 쓰레기를 버렸을까?(하천오리 시리즈116)

    2019.04.27
  • 오리알 미스터리(하천오리 시리즈115)

    2019.04.26
  • 벚꽃이 피고 지고

    2019.04.25
  • 철쭉과 영산홍의 차이점

    2019.04.24
  • 벚꽃비를 맞은 꽃다지, 냉이는 열매를 달고

    2019.04.23
청둥오리들과 함께 떠난 걸까?(하천오리 시리즈117)

지독히 흐린 하늘입니다. 그래도 비는 오질 않네요.지난 주 목요일(4/25), 비가 내리는 늦은 오후에 오리들을 만나러 갔었습니다.비 때문인지 오리를 만나러 가고 싶어하지 않는 친구를 달래서 데리고 갔었지요. 밥돌주변에서 동번이와 서번이를 찾아보았지만 보이질 않습니다. 풀 속에 숨었을까 "오리야!"를 외쳐보지만 오리들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친구가 앞서가면서 습지 주변에 오리들이 있나 살펴봅니다.오리들을 만난 것은 오리섬2에서였지요. 농원이와 농투밖에 만나지 못했지만 둘에게 잡곡을 뿌려주었습니다. 사실 야일은 너무 살이 쪄서 당분간 야일 몰래 농원과 농투에게만 잡곡을 주자 했었거든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야일은 없고 왜가리만 보였습니다.왜가리가 살금살금 걷다가 멈추다가 합니다.사냥을 하려는 듯한 모습입..

2019. 4. 29. 14:46
누가 쓰레기를 버렸을까?(하천오리 시리즈116)

지난 화요일(4/23)에도 유기오리 커플을 밥돌 앞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리들이 잡곡을 뿌려둔 밥돌을 향해 서둘러 헤엄쳐옵니다.배가 고팠는지 역시나 허겁지겁 먹네요.왼쪽이 서번, 오른쪽이 동번. 동번이 더 체격이 좋습니다.전날처럼 서번은 밥돌 위로 올라가 밥을 먹습니다. 오리들의 목이 서로 꼬일 지경입니다. 예전에는 동번이 서번을 부리로 공격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은 보기 어렵습니다.동번이 자리를 옮겼습니다.물가에서 무얼 먹는 걸까요? 흙을 먹는 것도 같고...그런데 누군가 건빵봉지와 검은 비닐을 버리고 갔습니다. 버리는 사람 따로 줍는 사람 따로, 정말 한심한 광경입니다.서번은 혼자서 남은 잡곡을 먹게 되어서야 비로소 물을 먹어가면서 잡곡을 먹습니다. 같이 먹을 때는 혹시라도 잡곡을..

2019. 4. 27. 18:25
오리알 미스터리(하천오리 시리즈115)

지난 월요일(4/22), 평소보다 좀 늦은 시간에 하천가를 찾았습니다.해가 길어져서 오리들의 식사시간이 좀더 뒤로 갔으리라 추측해서였지요.이날은 동번과 서번을 찾기가 쉬웠습니다. 밥돌 근처에 서 있으니 알아서 헤엄쳐왔거든요.서번이가 먼저 알고 달려왔습니다.무척 배가 고픈 모습이었습니다.허겁지겁 잡곡을 먹는 오리들이 보기 안타깝네요.그런데 서번이는 아예 밥돌 위로 올라가서 먹습니다.동번이는 물도 먹어가면 먹는 데 반해서 서번은 물도 먹질 않고 잡곡만 계속 먹습니다.잡곡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그런 마음인듯.귀여운 강아지가 밥돌 근처에 다가오니 동번이는 그리 긴장하지 않는 데 반해서서번은 겁이나서 도망칠까하다가도 잡곡을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이 강해서인지한 바퀴를 계속 빙글빙글 돕니다.그만큼 배가 고프다는 ..

2019. 4. 26. 21:00
벚꽃이 피고 지고

지난 3월 말부터 4월말까지 우리 동네 벚꽃이 피고 지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약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2019.3.22.동네공원)벚꽃봉오리를 발견했을 때 가슴벅찼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2019.3.25.동네공원)불과 3일간격의 날씨차이가 벚꽃풍경을 달라보이게 합니다. (2019.3.25.동네공원)꽃봉오리가 조금 더 자랐습니다. (2019.4.2.동네공원)4월에 들어서니 꽃봉오리가 제법 자라서 붉은 빛이 돕니다. (2019.4.2.동네공원)꽃잎이 벌어질 듯한 꽃봉오리도 보입니다. (2019.4.2.동네공원)꽃이 언제 필까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9.4.3.동네공원)다음 날 공원의 벚나무에는 꽃봉오리가 한결 벌어져서 분홍빛 꽃잎이 보입니다. (2019.4...

2019. 4. 25. 19:46
철쭉과 영산홍의 차이점

(2019.4.17. 동네 공원)요즘은 철쭉의 계절이라 생각될 정도로 철쭉꽃이 만발했습니다. (2019.4.17. 동네 화단)그런데 도시 공원, 아파트 화단, 도시길가 화단에서 만나는 철쭉은 모두 원예종입니다.(2019.4.17.동네화단)백과사전이나 식물도감에서 '철쭉'을 찾아 보면, 모두 산에 가서 만날 수 있는, 분홍빛 꽃과 둥근 잎을 가진 철쭉을 설명합니다.원예종 철쭉은 잎이 둥글지 않고 길쭉하고 뾰족합니다. 하지만 공통점은 암술 하나, 수술이 10개라는 점이지요. (2019.4.17.우리 아파트 화단)같은 날 찍은 철쭉 사진이지만 우리 아파트 화단의 철쭉은 햇빛이 부족해서 아직 꽃봉오리 상태였습니다. (2019.4.21. 이웃 아파트 화단)지난 일요일, 이웃 아파트 화단의 붉은 꽃봉오리가 눈길을 ..

2019. 4. 24. 12:05
벚꽃비를 맞은 꽃다지, 냉이는 열매를 달고

지난 일요일 벚꽃길을 걸을 때였습니다. 벚나무 아래 꽃다지 근처에 벚꽃비가 흩어져 있었습니다. 노란 꽃다지꽃과 하얀 냉이꽃이 쑥 자랐습니다. 노랑, 하양, 분홍색이 어우러져 예쁘네요.벚꽃은 지고 냉이와 꽃다지는 벌써 열매를 달았습니다. 꽃다지의 열매는 길쭉하고 냉이의 열매는 삼각형, 아니 심장형입니다.

2019. 4. 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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