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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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죽나무의 8월, 열매의 시간이 계속되고

    2020.08.31
  • 모감주 나무의 8월, 노랗게, 갈색으로 익어가는 꽈리열매

    2020.08.31
  • 개운죽은 키우기가 쉬운 식물

    2020.08.31
  • 배롱나무의 8월, 진분홍 꽃잔치의 그리움

    2020.08.30
  • 미국 나팔꽃과 애기 나팔꽃의 미묘한 차이

    2020.08.25
  • 미국 쑥부쟁이는 쑥부쟁이, 개망초와 닮은 듯 다르다

    2020.08.23
때죽나무의 8월, 열매의 시간이 계속되고

모감주나무의 8월도 작년의 사진으로 포스팅했는데 때죽나무의 8월도 작년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7월과 그리 차이가 나는 모습은 아니지만 아마도 열매는 나날이 익어가겠지요? 아래로 매달려 있는 열매들이 언제 봐도 사랑스럽네요. 때죽나무의 열매는 9월에 익는다고 하는데 익으면 열매가 터져서 종자가 나온답니다. 종자는 새들의 먹이가 된다고 해요. 9월에는 하천가로 나가서 때죽나무 열매가 터진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고 싶은데... 가능할지...?

2020. 8. 31. 21:39
모감주 나무의 8월, 노랗게, 갈색으로 익어가는 꽈리열매

지난 7월에 하천가의 모감주나무에 초록색 꽈리열매가 달린 것을 포스팅했었지요. 8월의 모감주나무의 모습은 작년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작년 8월 중순에 찍은 모감주나무의 열매는 노란빛으로, 짙은 갈색빛으로 바뀌어있네요. 대개 열매는 10월에 익는다고 하는데, 8월에도 이미 익기 시작했습니다. 잘 익은 모감주나무 열매에서는 검은색 종자가 3-6개 정도 나옵니다. 종자가 둥글고 검은 빛이 나는데, 염주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하천가를 가지 못하니까 작년 사진들로 아쉬움을 달래게 되네요.

2020. 8. 31. 21:29
개운죽은 키우기가 쉬운 식물

올여름 개운죽의 큰 줄기를 잘랐어요. 천정을 향해 마구 자라는 모습에 감탄했지만 휘청거리면서 구불구불 아무렇게나 자라난 큰 줄기가 보기에 안 좋더군요. 무엇보다 작년에 나온 싹들도 좀더 잘 키워보려구요. 큰 줄기를 잘라서인지 작년 여름에 난 싹 둘은 쌍둥이 빌딩처럼 나란히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면 개운죽은 제 철을 만난 양 잘 자라네요. 올해 그토록 크게 자란 쌍둥이 줄기는 작년에 큰 줄기 곁에서 나온 싹 둘입니다. 그런데 올해도 어김없이 새 싹이 둘 자라났습니다. 해마다 싹이 둘씩 올라오네요. 큰줄기는 유리꽃병에 짧게 잘라서 담궈두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이렇게 뿌리가 많이 났네요. 뿌리가 좀더 나면 흙화분에 심을 생각입니다. 처음에 개운죽이 우리집에 왔을 때만해도 어떻게 키워야 하나 좀 고..

2020. 8. 31. 15:26
배롱나무의 8월, 진분홍 꽃잔치의 그리움

지난 8월 20일날 하천가에 산책을 나갔을 때 하천가 배롱나무들의 진분홍꽃들이 제법 피어나서 눈길을 끌었지요. 한껏 흐린 날씨라서 그런지 배롱나무의 꽃들이 찬란한 빛을 내뿜지 못하고 물기에 둘러싸여 흐릿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꽃이 더 만발하면 더 예쁘게 찍어야겠다 결심했었지요. 위 사진은 앞의 사진보다 7주일 전의 배롱나무 모습입니다. 이때만 해도 배롱나무 꽃이 얼마 피지 않았었지요. 그리고 이틀 더 전. 8월 11일. 이때만 해도 꽃봉오리들이 잔뜩 맺혀 있었어요. 다시 배롱나무 꽃 사진을 찍어서 보충해서 올리겠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고위험군 환자가 있어 22일부터 스스로 자가격리중이라서 더는 하천가 산책을 못가고 있는 중이예요. 아쉬운 마음에 작년 8월의 배롱나무 꽃 사진으..

2020. 8. 30. 18:48
미국 나팔꽃과 애기 나팔꽃의 미묘한 차이

장마비가 그치고 나니 아침마다 베란다 나팔꽃 덩굴에는 파란 꽃이 방긋방긋 웃으며 나를 맞이해주네요. 사진상으로는 생각보다 차이가 잘 안 보일 수도 있지만 미국 나팔꽃은 애기나팔꽃에 비해 더 짙은 푸른빛입니다. 색깔도 차이가 있지만 꽃의 형태도 차이가 있어요. 미국 나팔꽃은 꽃잎이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해서 별꽃처럼 보입니다. 잎도 세 갈래가 나 있지요. 반면 애기나팔꽃은 전체적으로 원형같다고 해야 할까요. 잎은 심장형이구요. 꽃잎의 굴곡이 없다는 것을 사진상으로 확인할 수 있지요? 지금 베란다 나팔꽃덩굴은 애기나팔꽃이 더 많아서 애기나팔꽃이 더 많이 보입니다. 미국 나팔꽃에 비해 애기나팔꽃이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또 비가 온다고 하네요. 태풍이 몰고 오는 비라고 합니..

2020. 8. 25. 21:20
미국 쑥부쟁이는 쑥부쟁이, 개망초와 닮은 듯 다르다

꽃밭을 조성해 둔 곳에서 지난 7월 중순 미국쑥부쟁이를 발견했지요. 미국쑥부쟁이는 흰색꽃을 피워서 언뜻 보면 개망초 흰꽃과 닮아보입니다. 미국쑥부쟁이도 개망초처럼 또 쑥부쟁이처럼 국화과의 식물인데요, 북아메리카로부터 귀화한 식물입니다. 여러해살이라서 고유종을 몰아내는 식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보라빛 꽃이 피는 쑥부쟁이와 달리 흰꽃이 피고, 긴 타원형 잎을 가진 개망초와 달리 줄기잎이 좁은 선형입니다. 개망초보다 미국쑥부쟁이의 혀꽃이 좀더 가늘고 긴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미국쑥부쟁이꽃은 주로 가을에 핀다고 하지만 어떻게 여름에 꽃을 피웠네요. 위 사진은 쑥부쟁이를 찍은 것인데요, 연보라빛인데, 사진 속에는 꽃잎 색이 날아가서 더 흰빛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잎이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커다란 톱니..

2020. 8. 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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