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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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풀/동네하천가 식물(209)

  • 한겨울의 하천가 나무들, 가죽나무, 고욤나무, 무궁화나무, 뽕나무

    2021.01.18
  • 늦가을, 습지주변의 토끼풀꽃, 붉은토끼풀꽃의 깜짝 만남

    2020.12.09
  • 플라타너스, '방울나무', '버즘나무'란 이름이 어울리는 시간 속으로

    2020.12.07
  • 가래나무의 늦가을

    2020.12.07
  • 인도교 근처의 뽕나무 세 그루는 겨울준비를 끝냈을까?

    2020.12.04
  • 플라타너스, 병든 잎들도 단풍 들었다

    2020.11.17
한겨울의 하천가 나무들, 가죽나무, 고욤나무, 무궁화나무, 뽕나무

빗물펌프장 근처의 키큰 가죽나무는 항상 눈여겨보는 나무인데, 한겨울의 모습을 미처 눈여겨보질 못했네요. 아직 씨앗이 매달려 있습니다. 가죽나무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올해는 이 나무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지나갑니다. ('가죽나무'로 내부검색하면, 이 가죽나무의 봄, 여름, 가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하천의 물가에서 볼 수 있는 고욤나무는 딱 한 그루인데... 지난 가을 고욤이 주렁주렁 열렸더니 이렇게 모두 떨어져 버리고 고욤의 꼭지만 남아서 매달려 있습니다. ('고욤나무'로 내부검색하면 이 고욤나무의 고욤이 달린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욤나무 근처에 이 무궁화나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열매가 터져 말라버린 채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씨앗은 벌써 떠나갔겠지요? 겨울 한복..

2021. 1. 18. 20:07
늦가을, 습지주변의 토끼풀꽃, 붉은토끼풀꽃의 깜짝 만남

지난 11월 말 하천가 산책을 나갔을 때 습지 주변에 피어 있는 토끼풀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토끼풀 흰꽃이 필 계절이 아닌데 정말 이상 기후인지... 식물들이 위기를 느끼면 계절과 관계없이 꽃을 피우긴 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무튼 신기해서 꽃들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이 꽃들도 아무 지금쯤은 죽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리가 내렸으니까요. 설사 살아남았다고 해도 다음 주면 한낮에도 영하권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얼어서 죽겠지요. 하얀 토끼풀꽃뿐만 아니라 붉은토끼풀의 붉은 꽃도 피어 있었지요. 늦가을에도 이렇게 토끼풀꽃, 붉은토끼풀꽃을 볼 수 있어 좋긴 했습니다. 아무튼 기후변화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자연의 변화를 가져오네요.

2020. 12. 9. 21:30
플라타너스, '방울나무', '버즘나무'란 이름이 어울리는 시간 속으로

열흘 사이 플라타너스의 잎들이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지난 11월 중순에 플라타너스의 단풍든 모습을 포스팅했었지요. 하루 뒤 사진인데, 날씨가 우울해서인지 플라타너스의 모습이 더 쓸쓸해보입니다. 평소 이 나무 앞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데요, 한겨울에는 추워서 플라타너스를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 있을 일도 없을 듯합니다. 그동안 플라타너스는 줄기와 가지만으로 묵묵히 추위를 견디겠지요. 하천가에서 사는 좀더 거대한 플라타너스는 얼마남지 않은 잎들과 방울열매를 매달았습니다. 플라타너스는 방울을 닮은 열매 때문에 '방울나무'라는 이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방울을 단 듯한 모습입니다. 아직도 초록빛을 띤 잎도 보입니다. 뒤늦게 고개를 내민 잎인가 봅니다. 지금쯤은 잎들이 모두 떨어..

2020. 12. 7. 11:45
가래나무의 늦가을

가래 열매는 벌써 떨어진 지 오래고, 잎들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직 간간이 녹색잎도 보이지만 누렇게 단풍 든 잎과 어우러져 수채화의 그림처럼 느껴지네요. 가래나무도 부지런히 겨울맞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잎을 다 떨어뜨리고 나면 겨우내 가만히 휴식을 취하겠지요. 지난 여름 무성했던 잎들이 떠나가는 시간. 나무의 잎들이 낙엽되는 늦가을의 풍경도 쓸쓸하지만 아름답습니다.

2020. 12. 7. 11:23
인도교 근처의 뽕나무 세 그루는 겨울준비를 끝냈을까?

올 봄부터 지켜보았던 뽕나무. 지난 4월초에는 이렇게 앙상한 가지만 있었지요. 인도교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이지요. 다리 가까이 자리잡은 뽕나무라서 하천을 내려다보다가 쉽게 보게 되는 뽕나무라서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뽕나무 가지에 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연두빛을 띠고 있는 모습이 봄처럼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5월말, 뽕나무 잎이 초록으로 무성해졌습니다. 6월 뽕나무 잎이 무척 넓어졌습니다. 이 뽕나무는 인도교에서 내려다본 그 뽕나무가 아니고 인도교 바로 아래서 자라는 뽕나무입니다. 잎이 갈라지지 않은 뽕나무. 자리를 잘못잡아 바로 다리 아래서 자라다보니까 무척 불편해보입니다. 더 자라면 줄기와 가지들이 다리 옆으로 휘어질까요? 이 뽕나무는 암나무로 오디가 열렸습니다. 다리..

2020. 12. 4. 15:49
플라타너스, 병든 잎들도 단풍 들었다

11월 플라타너스가 단풍이 드는 시간이면 유독 사진을 찍게 됩니다. 짙은 갈색, 옅은 갈색, 노란빛 등 그 색채가 다채로와서 눈길을 주지 않을 수가 없네요. 평소에 앉아서 쉬는 벤치 앞에서 자라는 이 플라타너스는 지난 여름 장마때 잎마름병에 걸려서 형편없는 꼴을 했었는데... 그 잎들이 모두 단풍이 들고 떨어지고 겨울을 잘 나면 잎마름병이 치유되지 않을까요? 얼른 잎이 떨어지길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비록 병은 들었지만 잎마른 병에 걸린 잎들도 단풍이 드니 예쁘네요. 플라타너스 아래쪽 흙 위에는 떨어진 잎들이 말라 뒹굴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후면 이 잎들도 모두 떨어지겠지요. 플라타너스의 단풍든 잎을 보다보니 가을의 한복판에 머물러 있는 느낌입니다. 산책길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또 다른 키큰 플라타너스..

2020. 11. 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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