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찌와 오디가 까맣게 익어가는 하천가
지금 하천가에는 벚나무에는 버찌가, 뽕나무에는 오디가 익어갑니다. 우리동네 하천가 윗길, 벚나무길에는 벚나무잎이 무성하고, 그 사이로 알록달록 열매들이 보입니다.(2019.6.2.)벚꽃들이 만발했던 봄날의 기억이 채 잊히기도 전에 (2019.6.2.)여름이 시작된 지금, 벚나무는 푸른 잎과 함께 열매를 안겨주네요.(2019.6.2.)잘 익은 벚나무 열매, 버찌는 새까만 구슬을 닮았습니다. (2019.6.2.)아직 버찌가 완전히 익지 않은 것도 많아서 색깔이 알록달록 예쁩니다.열매가 익어가는 과정이 한 눈에 보입니다.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그리고 빨간색으로 마침내 검정으로 바뀌는 버찌.(2019.6.2.)벚나무길이 무성한 잎으로 가득차 보입니다. (2019.6.2.)붉은 버찌열매를 잔뜩 매단 이 벚나무는 ..
2019. 6. 7.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