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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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원(56)

  • 한해를 마감하는 나팔꽃 덩굴의 지난 가을날의 추억(8.30-10.8)

    2020.12.18
  • 겨울맞이를 위해 화초들을 실내로 옮기다

    2020.12.05
  • 나팔꽃 씨앗의 첫 수확

    2020.12.04
  • 표주박덩굴꽃의 마지막 흔적

    2020.12.04
  • 파 화분에서 무럭무럭

    2020.12.01
  • 미나리가 파릇파릇

    2020.11.17
한해를 마감하는 나팔꽃 덩굴의 지난 가을날의 추억(8.30-10.8)

새벽에 흰눈이 내렸습니다. 이웃아파트 흙바닥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있네요. 하지만 지금은 정오가 되기 직전의 시간이라 나무에 떨어진 눈은 녹은 것 같습니다. 현재 기온이 0.2도네요. 며칠 동안 계속된 강추위로 나팔꽃의 한해살이가 마무리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주일 전 강추위가 몰려오기 전만 해도 나팔꽃 씨앗 중에는 아직 녹색을 띠면서 채 익지 않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녹색빛을 띤 이 나팔꽃 열매는 새벽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도 떨어졌던 나날들(베란다 빨래대의 수건이 얼어 있더군요.)을 견디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대로 얼어버렸을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살펴보니까 녹색빛은 띠고는 있더군요. 지난 9월만 해도 나팔꽃 덩굴이 초록으로 무성했었는데, 정말 세월이 무상합니다. 8월이 저물 무..

2020. 12. 18. 12:49
겨울맞이를 위해 화초들을 실내로 옮기다

화초들 대부분을 실내로 옮겨놓았습니다. 거실 유리창 앞에 나란히 빽빽히 놓아두었지요. 화초들의 겨울맞이가 시작된 것입니다. 덕분에 실내가 정글처럼 되었네요. 행운목과 벤자민은 실내생활에도 큰 불만이 없나 봅니다. 새 잎을 꺼내둔 것을 보니까요. 스파티필름은 겨울에 키우기가 쉽지 않은데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인장들 대부분은 아직도 베란다에서 추위를 견디고 있습니다. 작은 화분의 선인장들만 들여놓았지요. 좀더 추워지면 베란다의 선인장들은 비닐을 씌워서 추위를 견딜 수 있도록 도울 생각입니다. 지난 가을에 꺾꽂이를 해서 뿌리를 내린 벤자민들도 잘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걱정이 되는 화초는 라벤다인데, 아직은 괜찮습니다. 작은 화분들은 피아노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위에..

2020. 12. 5. 14:16
나팔꽃 씨앗의 첫 수확

어제 베란다청소를 하다가 떨어져 뒹구는 나팔꽃 씨앗을 발견했습니다. 올 한해 열심히 애써서 남긴 나팔꽃덩굴의 첫 결실물. 귀한 생명이다 싶어서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나팔꽃 덩굴은 열매를 익히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잎은 누렇게 말라버렸지요. 한해살이인 나팔꽃 덩굴의 열매들이 새벽 영하의 기온을 견뎌내면서 익어가겠지요. 아직 초록빛을 띄고 있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나팔꽃의 마지막 노력을 돕기 위해 가끔 물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나팔꽃 씨앗 최종수확은 내년 봄에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베란다 낙엽을 청소할 때마다 서둘러 익어 떨어진 열매의 씨앗들이 흩어져 있겠지요.

2020. 12. 4. 12:57
표주박덩굴꽃의 마지막 흔적

사진을 뒤적이다 보니까, 8월30일에 찍은 표주박꽃이 마지막 사진이었습니다. 올여름 54일간 이어진 장마는 베란다천정을 누수시켜 페인트가 덕지덕지 떨어지게 만들기도 했지만 표주박덩굴에게는 입마름병을 안겨주었습니다. 덩굴은 시름시름 앓으며 죽어갔습니다. 줄기와 잎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표주박덩굴을 걷어낼 수밖에 없었지요. 나팔꽃에게 병이 옮겨가는 것을 원치 않았지요. 봄부터 표주박이 자라기만을 기다렸는데, 표주박덩굴은 꽃만 피우다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병들어 시들어갔습니다. 올해 표주박덩굴은 실패였어요. 장마가 길지 않았다면 열매가 맺혔을까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표주박은 병이 걸리지 않았더라도 열매를 맺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나팔꽃과의 경쟁에서 져서 말이지요. 나팔꽃덩굴의 기세가 대단했거..

2020. 12. 4. 12:37
파 화분에서 무럭무럭

파의 밑동을 5,6센티미터 정도 남겨 화분에 심은 지도 벌써 보름이 훌쩍 넘었습니다. 4일이 지났을 때 살펴보니까 초록잎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스무날이 지났을 때 파는 초록색 잎들이 길게 자라 있었지요. 화분을 돌려두었습니다. 잘 자라지 못한 파가 햇살이 부족해서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제 이 파를 잘라서 먹을 때가 된 것 같네요.

2020. 12. 1. 09:19
미나리가 파릇파릇

장마로 인해 채소가 부족해졌을 때 평소에 무척 싫어하는 미나리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다른 야채는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상대적으로 미나리를 구하기가 쉬웠기 때문이었죠. 미나리 향이 싫어서 미나리를 싫어했는데 자꾸 먹다보니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네요. 윗부분을 먹고 아랫부분을 잘라서 유리병에 꽂아두었습니다. 물에 꽂아두니까 미나리가 녹색잎을 내보이면서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미나리가 정말 예쁘네요. 여린 녹색빛들이 다른 화초들 못지 않습니다. 지난 10월 말 하천가 습지를 지날 때 보니 미나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11월 중순에도 미나리는 여전히 습지 한 켠에서 잘 자라고 있네요. 습지물이 깨끗해보이지 않는데, 미나리는 이런 물가에서 잘 자라나 봅니다. 오늘도 습지를 지나올 일이 있어 미나..

2020. 11. 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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