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의 시간

즐거운 배움의 시간

  • 전체글 (2234) N
    • 노목 (12)
    • 뭐지? (33)
    • 동네에서 만난 식물 (1385) N
      • 아파트 화단 (82)
      • 동네공원 (142)
      • 하천가 (449) N
      • 시 꽃밭 (11)
      • 길가 (239)
      • 동네산 (57)
      • 걷다 만난 화분 (77) N
      • 작은 밭 (25)
    • 동네밖 식물 (190)
      • 수목원 식물원 (80)
      • 추억의 식물 (43)
    • 동네하천에서 만난 새 (386)
      • 집오리의 삶과 죽음 2018-19 (210)
      • 거위들과 짧은 만남2020 (11)
      • 집오리 바미의 홀로생활 (24)
      • 하얀 집오리들 (13)
    • 곤충, 새, 작은 동물 (98)
      • 외국에서 만난 동물 (8)
      • 추억의 새 (5)
      • 곤충 & 거미 (38)
    • 나의 정원 (87)
      • 2019나팔꽃덩굴만들기 (14)
      • 2020 표주박덩굴, 나팔꽃덩굴 만들기 (14)
      • 2021 나팔꽃덩굴 가꾸기 (2)
      • 21-24 분꽃 (7)
      • 하늘에서 내린 선물 (3)
    • 책 (1)
    • 영상 (26)
      • 걷기 (2)
      • 생태계 (4)
      • 삶의고민 (19)
    • 그냥 담아두기 (1)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하루하루 사는 법
  • 산삐아노의 꿈놀이터
  • 책벌레 골방
  • 책상밑에 들어가 놀기
  • 이렇게살수도있다
  • 찌꺼의 여행일기
  • 50대 아줌마의 개발자 도전기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즐거운 배움의 시간

컨텐츠 검색

태그

왜가리 야생오리 집오리 꿀풀과 보라색꽃 까치 국화과 총상꽃차례 청둥오리 암컷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하천오리 시리즈 백로 콩과 벚꽃 노란꽃 유기오리 장미과 백합과 흰꽃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아카이브

나의 정원(87)

  • 분꽃, 폭염을 견딘 씨앗

    2024.10.25
  • 분꽃, 올해 늦게 핀 첫 꽃

    2024.07.15
  • 스파티필룸의 꽃과 불염포의 변화: 흰 색에서 녹색으로

    2024.05.28
  • 목베고니아(Begonia lucerna) 붉은 꽃봉오리와 꽃, 천사날개를 닮은 잎

    2024.05.23
  • 스투키(드라세나 스터키, Dracaena stuckyi)의 꽃(2)

    2024.03.03
  • 스투키(Dracaena stuckyi), 마침내 '꽃' 피다!!

    2023.12.29
  • 베란다 분꽃, 나팔꽃, 시계꽃, 벤자민 고무나무의 변화, 성장

    2023.09.05
  • 스파티필룸(Spathiphyllum), 육수꽃차례인 흰 꽃과 불염포(베란다, 물향기 수목원)

    2023.06.25
  • 올해 첫 분꽃!

    2023.06.19
  • 스파티필룸 '불염포'의 변화

    2023.06.06
  • 염자(크라슐라 속)의 겨우내 느린 성장

    2023.03.30
  • 목베고니아의 성장

    2023.03.25
분꽃, 폭염을 견딘 씨앗

올여름 무더위가 정말 지독했지요. 그 어느 여름보다 폭염이 길었던 여름.그래서였는지 분꽃이 그리 많이 피었지만 씨앗을 맺지 못했어요.오늘 아침에 보니까 아직 지지 않은 분꽃잎사이로 까만 것이 보였답니다. 혹시 하고 보니까...분꽃 씨앗이 홀로 조용히 익어가고 있었더군요.그래서 좀더 살펴보니까 아직 익지않은 녹색 씨앗도 있었어요. 그 어는때보다 귀한 씨앗이다 싶습니다.역시 희귀하니까 더 소중한 마음이 드네요. 결실의 가을을 맞는 마음이 진하게 느껴진 아침이었습니다.

2024. 10. 25. 08:53
분꽃, 올해 늦게 핀 첫 꽃

올봄에 분꽃 씨앗을 뿌린 뒤 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7월이 되도록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분꽃이 6월18일에 첫 꽃을 피웠는데 말이지요. 올해는 작은 화분에 나눠서 분꽃을 키우지 않고 커다란 화분 두 곳을 마련해서 분꽃 씨앗을 뿌렸으니까 꽃이 피면 더 예쁠 것으로 기대했거든요. 지난 금요일 밤에 마침내 첫 분꽃이 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얼마나 기뻤던지!! 붉은 꽃이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거의 한 달 늦게 첫 꽃이 핀 거지요. 이틀 후 어제 저녁 두 송이의 분꽃이 피었지요. 분꽃의 색상은 짙은 분홍빛. 오늘 아침에 보니까 어제 저녁에 핀 분꽃이 그대로 피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색깔의 분꽃이 필지 궁금하네요. (보충) 저녁에 보니까, 노란색 바탕에 붉은 무늬가 있는 분꽃이 피었습니..

2024. 7. 15. 12:52
스파티필룸의 꽃과 불염포의 변화: 흰 색에서 녹색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스파티필름(스파티필룸)의 꽃봉오리가 맺혔습니다.베란다 부분수리를 하느라 스파티필름 화분을 실내에 두었더니 꽃이 좀더 일찍 핀 것 같습니다. 대략 실내온도가 24도 정도 되니까 개화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형으로 보이는데 꽃송이가 둘이 올라왔고 불염포가 셋인 신기한 모습도 올해 처음 봅니다꽃이 갓 피었을 때는 흰 색이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노르스름하게 바뀝니다. 사진을 보면 스파티필름의 꽃에서 꽃가루가 잎에 떨어져 있습니다. 스파티필름의 꽃은 육수꽃차례(Spadix)도깨비방망이같이 생긴 부분이고 그 주위에 하얀 꽃잎같은 부분은 꽃이 아닙니다. 꽃 뒤의 하얀 꽃잎같은 부분은 '불염포'라고 부르지요. 불염포란 꽃을 감싸는 커다란 포엽을 뜻합니다. 스파티필름(Spathiphyllum)..

2024. 5. 28. 16:48
목베고니아(Begonia lucerna) 붉은 꽃봉오리와 꽃, 천사날개를 닮은 잎

지난 16일 물향기 수목원 물방울 온실에서 목베고니아가 꽃을 피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목베고니아 잎이 누렇게 변색되어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지요. 이틀 후 우리집 베란다에서 목베고니아가 꽃봉오리를 맺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목베고니아를 얻어서 키우면서 처음 만난 꽃이었습니다. 대부분은 꽃봉오리 상태였습니다. 붉은 빛이 도는 꽃봉오리는 좀 납작했습니다. 한 송이는 활짝 꽃을 피우고 있었지요. 꽃봉오리 상태에서는 좀더 붉었는데 꽃이 피니까 빛깔이 옅어져서 분홍빛으로 보였습니다. 그 사이 만개한 꽃들이 다 떨어지고 오늘 보니까 꽃봉오리들만 있었습니다. 꽃봉오리가 하트모양을 닮았네요. 목베고니아는 begonia lucerna, begonia corallina, begonia corallina de l..

2024. 5. 23. 18:36
스투키(드라세나 스터키, Dracaena stuckyi)의 꽃(2)

작년 12월2일에 처음 스투키가 꽃을 피우려는 것을 발견하고 12월 한 달동안의 변화를 앞서 블로깅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월부터 3월초 오늘까지 관찰일기를 이어갑니다. 스투키 또는 스터키 또는 드라세나 스터키라고 부르는 이 식물의 학명은 Dracaena stukyi 또는 Sansevieria stuckyi. 우리나라 지식백과 [다육식물도감]에서는 학명을 Dracaena stukyi라고 하는데, [두산백과]와 [위키피디아]에서는 Sansevieria stuckyi라고도 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제가 선물 받은 당시에는 이 식물의 이름표에 '산세베리아 스투키'라고 적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903년 프랑스 원예가 Alexandre Godefroy-Lebeuf의 분류에 의하면 Sansevieria st..

2024. 3. 3. 19:00
스투키(Dracaena stuckyi), 마침내 '꽃' 피다!!

올겨울 화초들을 실내로 들여놓은 후, 스투키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꽃인지 무엇인지 알지 못했지요. 이 스투키는 선물받은 것인데,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지만 우리집에 온 지 10여년은 된 것 같네요. 그동안 원통의 잎이 옆으로 늘어져서 조금 구박을 받다가 잎을 억지로 세워서 장소를 덜 차지하게 교정을 시도했지요. 베란다에서 햇살을 충분히 쬐서인지 마침내 꽃을 피우게 되었네요. 아니면 꽃을 피울 만큼 충분히 나이가 들어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살짝 꽃이 보입니다. 꽃이 상당히 자라올랐습니다. 스투키는 학명이 Dracaena stuckyi. 예전에는 같은 용설란과에 속하는 산세베리아와 같은 속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했지만 지금은 드라세나속에 속하는 것으로 보는 아프리카 식물입니다. 꽃대가 ..

2023. 12. 29. 16:32
베란다 분꽃, 나팔꽃, 시계꽃, 벤자민 고무나무의 변화, 성장

베란다가 여름을 지나가면서 많이 좁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난 봄의 베란다 화초들의 사진과 비교해보니까 정말 많이 크긴 했네요. 5월의 분꽃 화분들의 모습입니다. 베란다 창가에 나란히 두어도 될 정도로 아직 어리지요. 6월 중순, 분꽃들이 자라서 비좁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집 분꽃을 살펴보면, 노란색과 붉은 색, 그리고 두 색깔이 어우러진 다양한 색상의 꽃이 핍니다. 붉은 색에 살짝 노란색이 마블링 된 듯한 색상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두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의 분꽃 모습입니다. 8월에 들어서면 분꽃이 하루 10송이 이상 피어나네요. 최대로 꽃이 피었을 때는 스무송이가 넘었지요. 분꽃은 해질 무렵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밤새도록 꽃을 피우고 아침 햇살에 집니다. 지난 일요일 한밤중에 ..

2023. 9. 5. 10:41
스파티필룸(Spathiphyllum), 육수꽃차례인 흰 꽃과 불염포(베란다, 물향기 수목원)

스파티필룸은 우리집에서 꽃을 피우는 몇 안 되는 화초인데요, 요즘 계속해서 꽃을 피워서 큰 기쁨을 줍니다. 스파티필룸은 포기나누기를 해서 쉽게 증식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집에는 스파티필룸이 모두 6개인데, 키는 15-40cm까지 입니다. 화분을 더 큰 것으로 교체해준다면 더 자라지 않을까 싶네요. 베란다가 동북향이라서 일조량이 부족해 꽃이 잘 피질 않는데, 일조량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 식물로 소개된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의 식물들이 저희집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꽃도 피웁니다. 스파티필룸도 그 중 하나지요. 스파티필룸(광엽)의 원산지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라고 합니다. 물론 스파티필룸은 30여종이 있다고 하니까 원산지도 열대 아메리카 이외에 동남아시아도 있더군요.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

2023. 6. 25. 11:10
올해 첫 분꽃!

지난 금요일 분꽃 꽃봉오리를 보고 흥분했어요. 올해 분꽃이 자라면서 처음 만난 꽃보오리였거든요. 하지만 이틀이 지난 어제 오후에도 분꽃은 꽃봉오리 상태. 꽃봉오리가 좀더 커졌다는 느낌은 들지요? 그리고 마침내 어제 초저녁 무렵 분꽃 두 송이가 피어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붉은데 노란 얼룩 무늬가 있는 꽃 두 송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올해는 붉은 꽃부터 시작하네요. 작년 첫 분꽃도 비슷한 시기에 피었지요. 6월17일. 올해, 하루 늦게 피었네요. 지금 꽃봉오리가 여럿 있으니까 오늘도 어쩌면 분꽃이 필지 모르겠어요. 올해는 분꽃을 작은 화분에 나눠서 심었습니다. 화분은 모두 8개. 거실에서 바라보면 무더운 여름 녹색이 눈의 피로를 걷어줘서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을 하다가 슬쩍 창을 바라보면 분꽃이 ..

2023. 6. 19. 11:24
스파티필룸 '불염포'의 변화

동생이 준 스파티필룸 화분을 키운 지도 벌써 수 년째. 지난 5월말, 스파티필름이 다시 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스파티필름이라는 화초를 알게 되었던 것은 2018년 12월. 동생이 외국으로 떠나면서 키우던 스파티필름을 건네받았었지요.그때 이후 4년 반이 지났네요. 외국에 갔던 동생이 돌아왔을 때, 나는 떠나기 전 내게 건넸던 스파티필름 화분과 비슷한 크기의 스파티필름을 다시 선물로 주었답니다. 그리고 내게 남은 스파티필름 화분들. 6개나 되는군요. 이때만 해도 꽃대가 올라온 화분은 모두 네 개. 오늘 아침에 스파티필름을 살펴보니까 모두 5개의 화분에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저마다 꽃대가 나타난 시기가 차이가 나서인지 스파티필름의 불염포의 모양이 모두 달랐습니다. 위 사진 속 스파티필름은 아직 하..

2023. 6. 6. 12:13
염자(크라슐라 속)의 겨우내 느린 성장

산책하다가 어떤 건물 앞에 버려진 거대한 염자의 한 조각을 주워왔습니다. 아마도 남겨진 염자는 저처럼 누군가 주워가지 않았다면 죽었겠지요. 가져온 염자를 깨진 머그컵에 심었습니다. 적응을 했는지 잎이 새로 돋아났어요. 오늘 찍은 염자 사진입니다. 많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자라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염자'란 이름이 '고운 자태'라는 의미인데, 이름 그대로 예쁘게 자라주었으면 싶습니다. 밝은 빛,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니까 이제 실내에서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직사광선이 비춰야 꽃이 핀다고 하는데, 빛이 부족한 베란다에서 꽃구경은 어려울 듯합니다. 산책길에 공인중개사 사무실 앞에 내놓은 염자를 발견했습니다. 예쁘게 잘 크지는 못했는데, 이제 밖에다 놓았으니까 잘 자랄테지요. ..

2023. 3. 30. 11:41
목베고니아의 성장

지난 가을, 산책가다가 이웃 교회 앞 화분을 구경하고 있으니까, 목사님이 목베고니아를 키우겠냐?고 물으시길래, 그러겠다고 하니까 목베고니아를 작은 가지를 잘라주셨지요. 잘 키울 수 있을지 자신은 없었지만 받아온 목베고니아를 작은 화분에 심었는데 얼마 후, 받아로 때 나 있던 잎은 떨어뜨리고 새 잎을 꺼냈습니다. 화분 바닥의 마른 붉은 잎이 원래 잎. 다시 난 어린 잎이 사랑스럽네요. 올해 2월, 목베고니아는 두 장의 잎을 가졌고 새 잎을 내놓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처음 가졌던 잎은 화분에서 점차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치우고 싶지 않아서 그래로 두었어요. 잎이 세 장이 되었습니다. 새로 난 잎이 사랑스럽군요. 어려도 점무늬는 선명합니다. 2월말로 접어드니까 세 번째 잎이 좀더 붉고 커졌습니다. 목베고니..

2023. 3. 25. 12:28
1 2 3 4 ··· 8
티스토리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