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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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50)

  • 한파에도 우리 하천의 새들은 안녕한가?(까마귀, 까치, 가마우지 등)

    2021.01.18
  • 눈 내리던 날, 하천의 오리들, 청둥오리,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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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청둥오리들, 비가 잠시 멎은 동안 하천에서 식사중

    2020.08.11
  • 장마비로 불어난 하천에서 만난 청둥오리들

    2020.08.04
  • 하천가 새들의 시간은 일찍부터 시작된다

    2020.06.14
한파에도 우리 하천의 새들은 안녕한가?(까마귀, 까치, 가마우지 등)

지난 12일 그동안 궁금했던 하천의 새식구들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눈발이 날리는 동안에도 비둘기들은 먹이찾기에 여념없었지요. 쌍개울의 청둥오리들도 무사하네요. 함박눈이 날리는 동안 청둥오리 수컷은 다리 주위를 배회하면서 먹이찾기에 바쁩니다. 올겨울 우리 하천의 청둥오리들은 다들 건강해 보입니다. 청둥오리들이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니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까치들도 여전합니다. 한파가 아무리 강력해도 살아남는 새들은 살아남는군요. 이날 물까치는 보질 못했지만 나중에 보니 물까치들도 겨울 추위에 살아남았더라구요. 까치들은 자신의 영역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까마귀 한 마리가 까치들 사이에서 까악까악하면 끼어 있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까마귀를 볼 경우는 드문데... 까마귀가 목이 말랐던 걸까..

2021. 1. 18. 16:47
눈 내리던 날, 하천의 오리들, 청둥오리,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지난 12일 오전 하천가를 걸어 치과를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오후 1시를 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거의 2달 만에 치과를 갔으니까 이 길을 걷는 것도 정말 오랜만이었지요. 우리 동네쪽 하천가는 길이 눈으로 덮혀 걷는 데 무척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치과와 가까운 쪽 보도는 햇살이 좋아서 눈이 대부분 녹아 걷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리들이 모여서 사는 곳을 지날 때 혹시나 오리들이 있나 살펴보았습니다. 쇠오리로 보이는 오리가 있군요. 몸의 깃털이 얼룩덜룩한 짙은 갈색인 쇠오리는 암컷 쇠오리입니다. 눈에 앉아 있는 까치들도 보이고 하천에는 청둥오리도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청둥오리를 이곳에서 본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이날 늦은 오후에는 함박눈이 엄청 내렸지요.) ..

2021. 1. 17. 18:20
하천의 새들,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백로와 왜가리

하천 산책을 나가지 못하니까, 새들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11월에 우리 동네 하천에서 만난 청둥오리 커플. 암컷은 에밀리 가계의 청둥오리도 보이고, 수컷은 무척 느름하고 건강하게 잘 생긴 청둥오리입니다. 잘 지내고 있겠지요? 이날 대백로로 만났었지요. 우리 하천쪽에서 한 두 마리 정도의 대백로를 겨울에는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자태가 무척 아름다워요. 11월말 경에는 확실히 오리들이 많이 눈에 띠었습니다. 흰뺨검둥오리들과 청둥오리들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집오리들이 사라진 이후 우리 하천 쪽에서 오리들을 잘 만나기 어려워서 아쉬워하던 터였는데, 많은 오리들을 만날 수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이 흰빛이 감도는 왜가리는 참 신기하게 생겼네요. 오리가 몸단장을 하는 뒤쪽 바위 위에 묵묵히 가만히 서 ..

2020. 12. 11. 15:54
청둥오리들, 비가 잠시 멎은 동안 하천에서 식사중

쌍개울을 조금 지나가는데 하천의 물살에 쓰러진 애기부들 사이에서 청둥오리들이 보였습니다. 암오리들이네요. 모두 청둥오리 암컷 세 마리였습니다. 잠깐 비가 멎은 틈을 타서 먹이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무척 반갑더군요. 우리 하천의 청둥오리들이 어느새 쌍개울 근처로 이동한 듯합니다. 지난 6월, 작년과 마찬가지로 청둥오리들이 즐겨찾던 곳에서 청둥오리들을 만났습니다. 사진 속에는 수컷 두 마리와 암컷 한 마리입니다. 자세히 보면 청둥오리 암컷의 꼴이 조금 이상합니다. 머리쪽에 녹색 얼룩이 있습니다. 이 청둥오리들은 제가 못난이 가계라고 부르는 청둥오리들인데요. 예쁜이 가계 청둥오리들보다 더 생존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머리부분에 녹색빛이 있는 청둥오리 암컷은 정말 독특하네요. 돌연변이일까요? 현재..

2020. 8. 11. 19:30
장마비로 불어난 하천에서 만난 청둥오리들

혹시 거위들이 있을까? 하천가를 걸어보았는데... 거위는 없고 망가진 쌍개울의 다리 아래 청둥오리가 보입니다. 청둥오리 암컷이네요. 물은 제법 줄었습니다. 청둥오리 수컷도 보입니다. 앞서 만난 청둥오리 암컷과 같은 집안의 오리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청둥오리 암컷. 다른 집안의 청둥오리 암컷이예요. 에밀리의 자녀로 보입니다. (작년 집오리 포스팅을 참고해 주셔요~^^) 예쁜 청둥오리지요. 그런데 날개를 다친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안 됐네요. 집안이 다른 이 두 마리 청둥오리 암수는 커플로 보입니다. 잉어들은 어디 숨어 있었던 건지... 떠내려가질 않았네요. 다리 반대쪽에도 청둥오리 암컷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어린 오리도 보입니다. 오늘 산책에서는 거위들도 터오리들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청..

2020. 8. 4. 23:02
하천가 새들의 시간은 일찍부터 시작된다

지난 목요일부터 아침 일찍 하천가 산책에 나서고 있습니다. 낮시간이 너무 더워서요. 비둘기들이 습지의 바윗돌 위에 앉아 아침 햇살을 쬐고 있더군요. 하천가 습지 근처에서 사는 이 비둘기들은 깔끔하고 예쁜 모습입니다. 이 비둘기는 너무 예뻐서 꼭 제대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고개를 돌려주질 않네요. 멧비둘기도 만났습니다.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터오리들이 물에서 깃털 다듬느라 바쁘네요. 참 열심히도 몸단장을 하지요? 쌍개울 근방에서 만나 터오리들입니다. 이 오리들도 바위 위에서 물에서 몸단장에 열심입니다. 참새들이 단체로 몰려다니네요. 식사하다가 제가 등장해서 깜짝 놀라 모양입니다. 다들 가지 위로 달아났습니다. 돌다리 근처에서 청둥오리 암컷들을 만나서 깜짝 놀랐지요. 도무지 보이질 않아서 다들 우리 하..

2020. 6.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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