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배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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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앙을 우리 동네 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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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방명록에 대답 드렸습니다.^^
  • 2016년9월 올리신 신갈나무 도토리만⋯
  • 갑자기 파가 필요할때 정말 요긴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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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

곤충, 새, 작은 동물(61)

  • 노란 거북, 엉금엉금 무사히 하천으로 귀환

    2020.08.05
  • 몸 말리는 거북이들(노란배 거북)

    2020.07.26
  • 배추흰나비와 꿀벌, 꽃에서 꿀 채집

    2020.07.19
  • 호박벌 암컷, 봉선화 꿀에 취하다

    2020.07.17
  • 직박구리 두 마리의 재롱 감상

    2020.07.09
  • 흰무늬왕불나방, 검은 바탕에 노랑, 하양 무늬가 있는 아름다운 나방

    2020.07.04
노란 거북, 엉금엉금 무사히 하천으로 귀환

하천가 자전거길까지 하천의 누런 흙탕물이 올라왔습니다. 자전거를 입고 가던 사람이 갑자기 자전거를 멈췄습니다. 왜 일까요?노란 거북이 한 마리 흙탕물에 잠긴 산책길 위를 헤엄쳐갑니다. 거북아, 거북아 어디를 가느냐?하천가로 내려가는 철문이 닫혀져 있어 할 수 없이 되돌아오는 길에 다시 보니까 거북이가 가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느릿느릿 걸어갑니다. 거북이는 어디를 가려는 것일까요?사람들이 다들 거북이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북이는 하천으로 내려갈 길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방향을 하천쪽으로 틀었습니다.거북이는 하천쪽 방향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물고기가 하천으로 내려가지 못해 파닥거리는 모습도 보입니다.이제 거북이는 조금만 더 내려가면 하천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촛점이..

2020. 8. 5. 22:58
몸 말리는 거북이들(노란배 거북)

어제 인도교에서 수리산을 향해 내다본 하천은 물이 아직 충분히 빠지지 못해서 세번째 돌은 거의 물에 잠겼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거의 잠긴 돌 위에 거북이 한 마리가 몸을 말리고 있네요. 연일 비가 오다 보니 그동안 몸을 제대로 말리지 못해서인지... 그리고 오늘 하천물이 좀더 빠져서 그 돌이 훨씬 더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그 돌 위에 거북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몸을 말리고 있네요!! 줌으로 찍은 사진 속에서 확인해 보니... 으악! 거북이가 모두 8마리!! 모두 노란배 거북!!! 수명이 30년이라고 하는 그 미국 거북이!!! 우리 하천에 외래종인 거북이가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거위들이 머물고 있는 쪽도 내려다 보니 작은 바위 위에 거북이가 있네요. 자세히 보니 거북이가 두 마리. 어미 거북이 ..

2020. 7. 26. 13:23
배추흰나비와 꿀벌, 꽃에서 꿀 채집

요즘 하천가에서 부쩍 배추 흰나비가 많이 보입니다. 개망초에서 꿀을 채집하는 배추흰나비 수컷. 나비뿐만 아니라 꿀벌도 개망초꽃에서 꿀을 채집중이네요. 큰금계국에서도 꿀벌이 꿀을 채집합니다. 이 나비는 배추흰나비 암컷으로 보입니다. 노란빛이 있네요. 여름철에 특히 나비가 많은 것 같네요. 큰금계국은 상당히 많이 져서 열매를 맺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큰금계국은 나비들에게 소중한 식량자원이 되고 있네요.

2020. 7. 19. 19:53
호박벌 암컷, 봉선화 꿀에 취하다

봉선화 꽃밭에서 만난 벌. 꽃 속에 머리를 파묻고 있네요. 이 벌은 무슨 벌일지 궁금하네요. 온통 검정색인데 끝부분만 갈색빛이 돕니다. 제 생각으로는 크기랑 몸의 털의 빛깔을 볼 때 호박벌 암컷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 지식정보: 곤충]에 의하면, 호박벌은 변이가 많아서 분류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몸길이는 대략 2센티미터 정도. 제3배마디 이하는 적갈색. 호박벌 암컷의 특징입니다. 수박벌 수컷은 온통 노란빛이지요. 봉선화 꽃잎과 어우러진 통통한 호박벌이 너무 귀엽군요. 이 사진들은 모두 친구의 스마트폰에 기댔습니다. 고마워!

2020. 7. 17. 09:31
직박구리 두 마리의 재롱 감상

오전에 산책을 나갔다가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는데 짹짹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나무 위를올려다 보니까 직박구리 두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이 직박구리들은 어린 새로 보였는데 빠르게 여기저기를 옮겨다니며 짹짹거리더군요. 길바닥으로 갔다가 어느새 다시 벚나무 위로 올라가 있네요. 물까치에 비하면 직박구리 울음소리를 귀여울 지경입니다. 조금 뒤쪽에 앉은 직박구리는 좀전에 나비를 잡아서 물고 숨었습니다. 아마 먹었겠지요?날개를 들어 날개 속을 부리로 긁어보기도 하고...어린 새라서 그런지 새울음소리가 삐약삐약하고 우는 것 같습니다. 병아리처럼요.오전이라고는 하지만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날이어서인지 햇살 아래는 무척 무더웠습니다. 하지만 그늘 아래는 견딜 만하네요.잠깐 앉아 쉬는 동안 직박구리의 재롱을 즐길 수 ..

2020. 7. 9. 16:30
흰무늬왕불나방, 검은 바탕에 노랑, 하양 무늬가 있는 아름다운 나방

영주 소수서원에 갔던 날, 죽계천을 건너 취한대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취한대에서 쉬고 있던 이 거대하고도 화려한 나방 한 마리를 발견! 바로 흰무늬왕불나방. 이 아름다운 무늬의 나방은 다른 나방이 밤에 활동하는 것과 달리 낮에도 나타나 꽃의 꿀을 빤다고 하네요. 일 년에 5월과 9월 두 번 출현하는데 내가 소수서원을 방문했을 때가 5월이라서 이 나방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나 봅니다. 이 흰무늬왕불나방은 동아시아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라구요.

2020. 7.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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