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노란꽃, 암술과 수술, 털이 난 꽃봉오리
2021. 4. 28. 13:04ㆍ동네에서 만난 식물/하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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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애기똥풀 어린 잎을 발견한 지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3월의 애기똥풀의 잎들은 얼마나 귀여웠던지요!
어느덧 시간이 제법 흘렀습니다.
하천가에는 이제 애기똥풀의 노란꽃들이 여기저기 무리지어 봄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 노란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4월초의 애기똥풀 모습을 포스팅했습니다.
'애기똥풀'로 내부검색하시면 애기똥풀의 새잎과 솜털같은 가시난 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애기똥풀은 한동안 하천가를 노랗게 물들일 겁니다.
애기똥풀꽃은 한여름에도 핍니다.
이 귀여운 노란꽃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지요.
애기똥풀 포스팅을 너무 해서 더는 하지 않으려다가도 이 꽃들을 보면 자꾸 사진을 찍게 됩니다.
4월 말 하천가는 애기똥풀 노란꽃이 주인공 같습니다. 녹색빛 사이에서 두드러지는 노란색이 눈길을 끌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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