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 노란꽃이 만발
2021. 4. 6. 14:21ㆍ동네에서 만난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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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화단의 황매화가 지려고 합니다.
황매화가 지면 곧 이어 죽단화가 피겠지요.
('황매화'로 내부검색하시면, 죽단화 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황매화와 죽단화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알 수 있겠습니다.)
아파트 밖의 울타리 곁에도 황매화꽃이 피었습니다.
활짝 핀 황매화 노란꽃이 무척 발랄한 모습입니다.
어제 하천가 산책길에서도 황매화꽃을 보았습니다.
동네 여기저기서 황매화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요즘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간이 많아져서 동네길을 여기저기 걷다 보니 꽃과 나무, 풀과 좀더 친해지네요.
황매화의 새로 난 잎들이 햇살에 반짝입니다.
올봄 황매화꽃을 볼 날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기회가 되면 즐겨야겠습니다.
우리 아파트 화단의 황매화 나무, 어제 찍은 것인데, 황매화는 2미터를 넘지 않는, 키가 작은 나무랍니다.
황매화 바로 곁에는 죽단화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제가 우리 아파트 화단의 황매화 노란꽃이 절정이었나 봅니다.
하루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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