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유카, 분홍접시꽃, 양달개비, 개양귀비,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수레국화, 낮달맞이꽃, 샤스타데이지

2021. 6. 23. 13:37동네에서 만난 식물/하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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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가 화단에 꽃이 만발했습니다. 

우선 분홍색 접시꽃이 커서 눈길을 끕니다. 

개양귀비 붉은 꽃도 보입니다. 

시에서 관리하는 것은 아니고 누군가 꽃을 가꾸고 있는 사람이 있나 봅니다. 

노란색 큰 꽃인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도 보입니다. 이 원추천인국은 두 가지 색을 가진 루드베키아 비콜로르인 것 같네요.

이 하얀꽃은 무엇일까요? 노란색은 금계국이구요. 

찾아보니까 백합목 용설란과인 실유카라고 합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라는군요.

흰색꽃이 주로 7,8월에 핀다고 하는데 원추꽃차례로 흰꽃은 아래로 고개를 숙입니다. 

꽃이 멋지네요.

그리고 이 커다란 오렌지빛을 띠는 노란꽃은 나리속(백합속)으로 보입니다. 

백합목 백합과 백합속을 우리는 흔히 백합이라고 부릅니다. 

백합속의 식물은 1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노란색의 나리꽃도 그 중 하나겠네요.

파란 수레국화들 사이에 분홍색과 흰색의 수레국화가 보입니다. 

흰 수레국화와 파란 수레국화
파란 수레국화와 분홍 수레국화

분홍과 흰색의 수레국화는 처음 봅니다.

흰꽃은 샤스타 데이지. 프랑스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해서 만든 꽃이라구요.

샤스타 데이지꽃이 사랑스럽네요. 

노란 낮달맞이꽃도 있네요. 

끈끈이 대나물 진분홍꽃도 보입니다. 

붉은 개양귀비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그런데 이 개양귀비는 가장자리에 흰빛이 도네요. 

그리고 자주달개비(또는 양달개비). 

흰색도 있네요. 큰자주달개비의 경우, 흰색, 하늘색, 붉은 색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주달개비가 개량된 것 같네요. 

그렇다면 자주달개비는 적당한 이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양달개비가 더 낫네요.

덕분에 꽃 구경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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