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만난 직박구리

2016. 6. 26. 09:30곤충, 새, 작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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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디서나 직박구리를 만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공원에서 직박구리를 만난다고 해서 놀랄 일도 아니지요.

 

그런데 직박구리가 목이 말랐던 걸까요?

공원 수돗가 근처에 내려앉았습니다.

 

 

 

살금살금 직박구리 근처로 다가갔습니다.

 

직박구리가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다음 순간 퍼드득 날아가 버렸습니다.

 

이번엔 나무에 앉아 소리를 지릅니다.

"목 말라, 목 마르단 말이야~"하고 소리를 지르는 걸까요?

 

여름날 창가에 앉아 우는 소리를 참으로 아름다운데,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대는 것을 보니 뭔가 기분이 나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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