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서 헤엄치는 강아지
2022. 8. 6. 15:58ㆍ곤충, 새, 작은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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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무지하게 덥습니다. 물 속에라도 뛰어들고 싶군요.
그래서인지 좀 뜬금 없긴 하지만 지난 봄날 하천에서 헤엄치던 강아지 사진을 포스팅해봅니다.
마구 하천을 향해 달려가던 그 강아지 잘 있나 모르겠네요.
4월초라서 버드나무 가족이 겨우 새 잎을 내놓을 때였지요.
나뭇가지 사이로 강아지를 지켜 보았습니다.
강아지의 모습은 해방감을 만끽하는 듯했습니다.
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사람들이 잠깐 걸음을 멈추고 헤엄치는 강아지를 바라봅니다.
저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한 번 포스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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