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살 나무 붉은 열매, 단풍 그리고 헐벗은 가지

2025. 11. 28. 07:44동네에서 만난 식물/동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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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 열매 2025.11.9

지난 11월 초 해오름공원을 지나다가 붉은 열매가 보여 잠깐 멈췄어요.

잎은 단풍이 들고 제법 많이  바닥에 떨어져 뒹굴고 있었어요.

선명한 붉은 색의 열매가 지난 봄의 흰꽃을 떠오르게 합니다.

복우산꽃차례여서 열매도 다닥다닥 열렸네요.

붉은 열매와 단풍든 잎이 무척 보기가 좋습니다.

이 열매는 말려서 기미 치료에 썼다는군요.

한방 약재로서의 열매는 ‘협미자‘라고 부릅니다.

가막살나무도 라일락잎처럼 갖가지 색상으로 단풍이드네요.

가막살나무 단풍

수채화로 그리면 멋질 것 같은 잎이예요.

올가을 처음 알게 된 가막살나무의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가막살나무는 인동덩굴과 식물로 같은과에 속하는 덜꿩나무의 가을도 궁금하네요.

가막살나무 2025.11.24

지난 일요일에 만난 가막살나무는 더는 잎이 없었어요. 그래서 붉은 열매가 더 두드러집니다. 열매도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좀 쓸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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