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다큐 [살아 있는 지구2], 사막 동물들의 처절한 생존
개인적으로 특별히 사막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생존의 극한 공간인 사막은 지금도 꾸준히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지요. 사막화에는 인간이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우연히 지난 일요일 JTBC에서 오전 8시 50분에 하는 '다큐 플러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살아 있는 지구]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답니다.공교롭게도 '사막'편이었어요. 절대 놓칠 수 없지 하면서 앉아서, 아침부터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사막이라는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생존을 꾸려가는가를 보여주는 다큐,다큐가 담은 동물들의 삶, 정말 처절하더군요. 처음에 사막에서 살아가는 사자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자의 힘겨운 먹이 사냥이 실패하는 과정이 담겼습니다. 오릭스도 기린도 모두 사자의 맹렬한 추격을 잘 피했습니다. 그..
2018. 6. 19.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