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의 3,4,5월, 꽃이 피고 지고
작년 4월, 주민센터 앞 화단에서 자라던 돌단풍 꽃이 예뻐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올해는 빌딩 앞 화분에서 자라는 돌단풍 사진을 포스팅해봅니다. 식물백과에 의하면 돌단풍 꽃은 대개 4,5월에 핀다고 되어 있지만 화분이나 화단에서 자라는 돌단풍의 꽃은 3월 말, 4월에 볼 수 있나 봅니다. 빌딩 화분의 돌단풍은 3월 말에 처음 돌단풍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월 중순, 돌단풍 꽃이 만개했지요. 갈래가 난 커다란 잎 사이에서 돌단풍꽃이 모여 핀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원래 야생에서 돌단풍은 물가 바위에서 자란다고 하지요. 돌단풍을 관상용으로 키우는 이유는 봄의 꽃과 가을의 단풍든 잎이 보기 좋아서라고 하는데, 단풍든 잎을 본 기억이 없네요. 5월 초, 벌써 꽃이 집니다. 꽃이 지니까 돌단풍에 대해 시..
2022. 9. 4.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