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말에 하천가에서 보라유채꽃을 찍어 포스팅했었는데, 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나고 다시 보라유채꽃이 피는 계절이 왔습니다. 아직은 꽃보다 꽃봉오리 상태가 더 눈에 띠지만 이제 곧 보라유채의 보라빛 꽃물결이 출렁이겠지요. 6일이 지난 후, 보라유채가 눈에 더 많이 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