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삼동파, 박하, 상추, 차조기(시청텃밭, 4월초-7월말)
올해는 작년만큼 시청텃밭을 덜 기웃거렸습니다. 작물의 종류가 현저히 적은 탓도 있고 궁금함도 좀 풀려서인 이유도 있구요. 4월초 부추는 아주 여린 모습입니다. 4월초 삼동파도 겨우 잎이 자라기 시작했네요. 올해도 박하는 키우고 있었습니다. 4월말이 되니까 부추가 좀더 자랐습니다. 삼동파는 5월말이 되니까, 제법 자랐습니다. 부추도 5월말이 되니까 제법 자랐네요. 박하는 비좁을 지경입니다. 잘 자랐네요. 이번에는 상추를 많이 심었습니다. 적색 상추와 녹색 상추. 먹음직스럽습니다. 상추 뒤쪽으로 파가 자라고 있습니다. 치커리도 보입니다. 6월 중순, 상치와 파도 여전한데, 적상추가 좀더 색깔이 옅어졌는데, 다시 심은 걸까요? 아무래도 상추는 먹고 다시 심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6월 중순의 치커리는 훨씬 ..
2022. 8. 8.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