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시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신비로운 꽃
길 가다가 란타나 화분을 내놓은 곳을 지나치려는데, 친구가 란타나를 포스팅하라고 하네요.란타나는 열대 아메리카에서 자라는 풀이라서 여름 이외에는 우리나라 밖에서 자랄 수 없는 화초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란타나 화분은 무지 큰 데다 잘 자랐다 싶네요. 사실 란타나를 알게 된 것은 사무실에 화분을 선물받아서 키우기 시작하면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꽃이 정말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화초지요. 저는 란타나를 21세기에 알게 되었지만 사실 란타나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20세기 초라고 하니 놀랍습니다. 온실에서 주로 자랐다고 하지요. 란타나는 아메리카 열대지역에서는 잡초취급을 받는다고 두산백과에서 적고 있지만잡초로 취급하기에는 꽃이 너무 아름답고 그 키가 3미터에 이른다고 하니 무지 키가 큰..
2018. 7. 10.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