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지꽃: 붉은 팬지꽃, 푸른 팬지꽃, 큰 잎과 작은 잎 색깔이 다른 팬지꽃, 작은 잎에 무늬가 있는 팬지꽃
산책을 하다 보면 도시 곳곳에서 팬지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천의 쌍개울 광장에도 올 봄 팬지를 잔뜩 심어두었더군요. 사진을 보면 푸른 보라색과 적갈색팬지꽃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다 쉬어가는 사람들에게 이 광장의 꽃밭이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얀색과 노란색, 청보라색, 붉은 보라색의 팬지꽃도 보입니다. 시청과 시의회에서도 벌써 현관 앞 커다란 흙화분에 팬지꽃을 심었습니다. 적갈색 팬지꽃은 독특한 팬지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팬지의 기본 색상이 흰색, 노랑색, 보라색이라지요. 그렇다면 붉은 색 팬지꽃은 어떻게 만들어낸 걸까요?다른 색상의 팬지꽃은 모두 원예가에 의해서 개량된 팬지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팬지꽃은 5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 꽃인데, 꽃잎 세 장은 작고, 꽃잎 두 장은..
2022. 4. 15.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