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왜 길조가 되었을까?
(2019.4.8. 뽕나무 가지 위)하천가를 다니다 보면 까치를 자주 만납니다.(2019.4.10)아니, 하천가만이 아니라 동네 공원, 주택가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새가 까치지요.(2019.4.15)까치는 사계절 사는 텃새이니 자주 만난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닙니다.(2019.4.15.)그런데 하천가를 자주 산책하다 보니 까치들이 무리지어 사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가면 항상 까치들이 있거든요. (2019.4.15.)하천가 버드나무 가지 위에 즐겨앉아 있는 까치들. 이들은 소규모로 무리지어 산답니다. (2019.4.15.)나무에 날아올랐다 풀 사이를 뒤지면서 먹이를 구했다가...잡식성이라서 가리지 않고 먹긴 한다고 하네요.곤충, 나무열매, 곡식, 그리고 쥐 같은 작은 동물까지 ..
2019. 4. 1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