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하천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은 왜가리, 쇠백로, 중대백로, 가마우지, 흰뺨검둥오리입니다. 그동안 누군가 버리거나 풀어놓은 집오리나 거위도 하천에 함께 살고 있었지만 장마때 모두 떠내려가고 더는 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