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 '행복감'을 주는 파란꽃
요즘 하천가의 풀들 사이에서 푸른빛 꽃이 눈길을 잡는데, 바로 '수레국화'입니다.(2019.5.21.)온통 초록색이 가득한 하천가라서 푸른색의 꽃송이는 금방 눈에 띨 수밖에 없습니다. (2019.5.24.)작년 봄에도 수레국화를 만나긴 했지만 올해만큼 많지는 않았었습니다.(2019.5.31.)수레국화가 좀더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나 봅니다.아직은 우리 하천가에서 소수의 무리에 불과하지만요.(2018.5.중순)작년에 찍은 사진 속 수레국화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수레국화를 알게 된 것이 작년이었습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입니다.원래는 유럽남동부에서 자라는 풀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원예종이라는군요.그리고 '독일국화'라고 에서 알려줍니다.(2018.5.중순)수레국화의 꽃말이 '행복감'이..
2019. 6. 2.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