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거북, 엉금엉금 무사히 하천으로 귀환

2020. 8. 5. 22:58곤충, 새, 작은 동물

하천가 자전거길까지 하천의 누런 흙탕물이 올라왔습니다. 

자전거를 입고 가던 사람이 갑자기 자전거를 멈췄습니다. 왜 일까요?

노란 거북이 한 마리 흙탕물에 잠긴 산책길 위를 헤엄쳐갑니다.  

거북아, 거북아 어디를 가느냐?

하천가로 내려가는 철문이 닫혀져 있어 할 수 없이 되돌아오는 길에 다시 보니까 거북이가 가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느릿느릿 걸어갑니다. 

거북이는 어디를 가려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다들 거북이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북이는 하천으로 내려갈 길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방향을 하천쪽으로 틀었습니다.

거북이는 하천쪽 방향을 제대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물고기가 하천으로 내려가지 못해 파닥거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제 거북이는 조금만 더 내려가면 하천 물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촛점이 잘 맞지 않고 흔들려서 올리지 말까? 생각도 했지만 그냥 올려둡니다.

거북이가 물 속으로 천천히 입수하는 광경을 확인할 수 있어서요. 


아무튼 노란 거북은 무사히 하천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