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베고니아, 다양한 꽃색깔
시청 화분의 꽃이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꽃베고니아를 선택했더군요. 화분의 꽃베고니아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수분이 부족한 것 같은데요... 여름에는 흙이 촉촉하도록 유지해주어야 한다고 하지요. 시의회 쪽 화분의 꽃베고니아 좀더 나아보입니다. 꽃베고니아는 일광도 중요하고 통풍도 중요하다고 해요. 꽃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어서 -물론 한겨울에 야외에 두면 살긴 힘들겠지만-선호하는 원예식물인가 봅니다. 시청 후문쪽 화분은 상태가 더 안 좋군요. 생육온도가 21-25도 정도라고 하는데, 한여름 야외에서는 아무래도 꽃베고니아가 살기 힘든가 봅니다. 분홍 꽃베고니아보다 빨강 꽃베고니아의 잎이 더 붉군요. 꽃베고니아 꽃은 흰색, 분홍, 오렌지, 빨강이 있다고 하는데, 꽃색이 붉을수록 잎도 더 ..
2022. 7. 25.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