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화(2)
-
수레국화 파란꽃과 꽃봉오리
보라유채가 시들기 시작하는 요즘, 파란색꽃이 하천가에서 보입니다. 바로 수레국화입니다. 작년보다 하천가에 수레국화가 더 많아진 듯하네요. 수레국화는 여러색깔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 파란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색이라서요. 원래 수레국화는 날씨가 더워진다 싶으면 피는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레국화가 피면 여름이 오는구나, 생각해왔는데... 올해는 5월초에 피었네요. 수레국화의 꽃말처럼 수레국화를 보면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꽃말이예요. 원산지는 유럽동남부라고 해요. 그런데 독일에서 수레국화를 나라꽃으로 삼았네요... 수레국화의 잎은 어긋나며 삐죽하게 길쭉합니다. 수레국화꽃은 두상화입니다. 수레국화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로 국화과에 속합니다. 수레..
2020.05.09 -
수레국화, '행복감'을 주는 파란꽃
요즘 하천가의 풀들 사이에서 푸른빛 꽃이 눈길을 잡는데, 바로 '수레국화'입니다.(2019.5.21.)온통 초록색이 가득한 하천가라서 푸른색의 꽃송이는 금방 눈에 띨 수밖에 없습니다. (2019.5.24.)작년 봄에도 수레국화를 만나긴 했지만 올해만큼 많지는 않았었습니다.(2019.5.31.)수레국화가 좀더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나 봅니다.아직은 우리 하천가에서 소수의 무리에 불과하지만요.(2018.5.중순)작년에 찍은 사진 속 수레국화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수레국화를 알게 된 것이 작년이었습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입니다.원래는 유럽남동부에서 자라는 풀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원예종이라는군요.그리고 '독일국화'라고 에서 알려줍니다.(2018.5.중순)수레국화의 꽃말이 '행복감'이..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