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류 씨앗 솜털이 눈처럼 나는 4월
요즘 벚나무길을 걷기가 좀 곤욕스러운데요... 벚나무 사이사이 심어둔 능수버들의 씨앗 솜털이 너무 날리기 때문입니다. 근처 흙바닥에는 이렇게 솜이 덮힌 것처럼 하얗게 씨앗들이 내려앉았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이 씨앗 솜털이 너무 날려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서는 걸어다니기가 힘들어요. 코도 가렵고 얼굴도 가렵고 때로는 눈에도 날아들어서 고통스럽지요. 2020.4.1. 버드나무 씨앗이 날리던 날올해는 버드나무류 씨앗이 날리는 광경을 제대로 영상으로 담지 못해서 예전 영상을 올려봅니다. 2020.4.26. 버드나무 씨앗솜털이 날리는 풍경하지만 하천가로 내려가면 예전만큼 버드나무류의 씨앗이 그리 날리지 않습니다.하천 물 위를 소복히 눈처럼 솜털이 덮고 있는 모습은 보기가 힘들지요. 그동안 시에서 버드나무류를..
2024. 4. 29.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