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의 계절은 떠나가고
철쭉의 계절은 가버렸습니다. 시들어 축축 늘어지는 철쭉꽃을 보는 데 쓸쓸하네요.지는 꽃은 잘 촬영하게 되질 않습니다.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2년 전에 찍은 우리 공원 철쭉꽃 사진을 대신 올려봅니다. (2017.4.24.)공원의 철쭉이 피기 시작하던 시기였어요.(2017.4.27.)며칠 후 공원의 철쭉이 만발했지요. (2017.4.27.)아직 100% 만개하지는 못했습니다. (2017.4.27.)참 철쭉꽃이 아름답게도 피었습니다. (2017.4.27.)햇살도 좋고 꽃도 좋고...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입니다. (2017.5.4.)5월초 공원의 철쭉꽃이 시들기 시작합니다. (2017.5.4.)시드는 모습은 목련꽃만이 처연한 것이 아닙니다. 철쭉꽃도 마찬가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요.(2017.5.4.)봄날은 ..
2019. 5. 1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