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패랭이꽃(꽃잔디), 4월에 절정인 패랭이를 닮은 꽃
올해도 변함없이 연보라빛 꽃잔디(지면패랭이꽃)이 시청 잔디밭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작년 '꽃잔디' 포스팅을 보니까, 4월18일에 시청 꽃잔디를 찍었던 사진들이 나왔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분포의 꽃잔디꽃이 피었구나, 싶었습니다. 꽃잔디(지면패랭이꽃), 잔디처럼 바닥을 덮고 패랭이꽃을 닮았다(2021.4.19일 포스팅) 철쭉 아래 만발한, 햇살을 받은 꽃잔디꽃들이 무척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입니다. 가만히 보면, 꽃잔디꽃이 같은 색깔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분홍, 진분홍, 흰빛깔이 도는 꽃 등. 색깔이 동일하지 않아서 더 보기가 좋은 것 같네요. 을 살펴보니까 꽃잔디의 꽃이 흰색, 보라색, 분홍색, 붉은 색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청의 꽃잔디꽃이 다채로운 것은 다양한 꽃들..
2022. 4. 1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