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원추리(사계원추리) 노란꽃들이 피어나다
하천가 하단에 스텔리원추리가 노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스텔라원추리꽃이 제법 피어났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스텔라 원추리꽃 많이 보이네요. 스텔라원추리는 원추리를 개량시켜 만든 꽃이라고 하는데, 원추리보다 키가 작고 꽃색깔이 노랗고 꽃이 길쭉하지 않고 더 소담스럽습니다. 작년 재조성한 습지에서 처음으로 스텔라원추리꽃을 보았었지요. 스텔라원추리는 여름에만 피는 원추리와 달리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운다고 해서 '사계원추리'라는 이름도 따로 갖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계절 내내 피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원추리보다는 일찍 꽃을 피워 더 늦게 지는 것은 맞습니다. (원추리와 스텔라 원추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시면 '스텔라원추리'로 내부검색하시면 그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
2021. 6. 5.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