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꽃창포, 하천가를 노랗게 물들이는 꽃(4/22-5/28)
해가 바뀌지만 같은 계절이 오면 같은 꽃이 피는 것을 확인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물론 작년의 그 꽃은 아니겠지만요. (2019.5.20.) 뽕나무 잎이 만발한 곁에 나무 다리가 있고 그 다리에 잠시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오른편에 노란색 꽃창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2019.4.22.) 4월 말경부터 오른편에 자리잡은 노랑꽃창포 꽃이 언제 피나?하고 조바심을 내고 있었습니다. (2019.4.22.) 아직 꽃봉오리도 맺히지 않았지요. (2019.4.29.) 이 노랑꽃창포는 근처 습지에서 핀 것입니다. 물방울이 맺힌 꽃과 잎이 싱그럽게 보입니다. (2019.4.29.) 꽃봉오리가 아직 만개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2019.5.6.) 일주일이 지나 습지곁을 지날 때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습지의 노..
2019. 5. 28.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