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풀파스텔, 알록달록 만발한 귀여운 꽃들

오늘 습지 주변을 살펴보니 톱풀파스텔의 꽃들이 조금씩 지기 시작했더라구요. 

그런데 지난 6월 중순에는 톱풀파스텔 꽃들이 한창이었죠.

색깔도 얼마나 다양한지!

지난 번에 톱풀파스텔의 포스팅을 했지만 만발한 꽃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또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정말 이름대로 파스텔 색상의 꽃들.

톱풀파스텔로는 알록달록 꽃밭을 만들 수 있겠어요. 

여러가지 색깔 꽃이 함께 모여 있으니 정말 보기가 좋습니다. 

6월 중순때만 해도 톱풀파스텔꽃이 계속해서 피어나 눈을 즐겁게 해주리라 생각했었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 톱풀파스텔꽃이 6월중순만큼 예쁘게 피어있지는 않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그런지...

지금은 톱풀파스텔의 꽃들을 사진으로 다시 즐깁니다. 

 

(보충) 톱풀파스텔의 여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