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녹색 열매에서 노랗게 익어가다
2020. 8. 8. 14:55ㆍ나무,꽃,풀/아파트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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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와서 여주가 잘 매달려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산책길에 여주가 자라는 아파트까지 걸어보았습니다.
세찬 비바람에도 여주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군요.
노란 여주꽃도 보이구요.
아파트 창가에 바짝 붙어서 덩굴이 자라올라서 그런지 악어껍질을 닮은 여주껍질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덩굴 안쪽에서 자라는 여주 가운데 노랗게 익어가는 여주가 둘 보입니다.
사진 속에서는 잘 보이질 않네요.
다음에는 노랗게 익은 여주를 좀더 가까이서 찍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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