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작살나무, 포도송이를 닮은 보라색 열매

2022. 9. 11. 19:39동네에서 만난 식물/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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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작살나무의 열매

작년 9월 초중순에 하천가의 좀작살나무를 찍어 포스팅했었는데, 올해 집중호우로 하천가의 나무들이 거의 다 사라진 가운데 좀작살나무도 목숨을 구하지는 못했지요. 하천가 좀작살나무는 이제 추억의 나무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오늘 할인매장 화단에서 좀작살나무를 발견하고는 너무 기뻤습니다.

좀작살나무의 풋열매와 익은 열매

아직 채 익지 않은 녹색 풋열매도 보이고, 조금 붉어진 열매도 보이고, 완전히 보라색으로 익은 열매도 보이네요.

동네 화단에서 자라서인지 하천가의 좀작살나무보다 훨씬 더 깔끔하고 예쁜 모습입니다. 

좀작살나무의 익은 열매는 마치 포도송이를 연상시키는 선명한 보라색이라서 눈에 금방 띱니다. 

좀작살나무 열매는 9월에 들어서면서 익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좀작살나무 열매와 잎

좀작살나무는 줄기가 붉은 빛을 띠고 잎의 절반정도만 톱니가 있습니다. 

좀작살나무의 열매도 올해도 볼 수 있어 좋네요. 

('좀작살나무'로 내부검색하시면 꽃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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