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봄까치, 꽃마리, 사랑스런 봄야생화
오늘은 이름 앞머리에 '봄'을 단 야생화, 봄맞이와 봄까치, 그리고 꽃마리를 동시에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 하천가에서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는 봄까치, 푸른 빛을 띤 꽃입니다. 그래서 봄마다 봄까치 사진을 습관적으로 찍게 됩니다. ( '봄까치'로 내부 검색하시면 사랑스런 봄까치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요즘도 하천가를 걷다 보면 봄까치가 군락을 이뤄 피어 있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보게 됩니다. [두산백과] 등의 지식백과를 참고하다 보면 이 꽃이 남부지방에서 자란다고 되어 있는데... 기후온난화 때문일까요? 중부지방에서도 이렇게 잘 자랍니다. 게다가 [두산백과]는 5,6월에 꽃이 핀다고 하지만 3월이 되면 우리동네에서는 봄까치 꽃을 구경할 수 있지요. 봄까치는 유럽과 아프리카에도 있다는군요. 사실 ..
2020. 4. 14. 20:21